<티벳버섯 유산균 (케피어) 배양, 유의사항 및 보관법>

 

 <티벳버섯 유산균 (케피어) 배양, 유의사항 및 보관법>

 

 

 

 

*케피어 키우기

 

종균은 우유 또는 두유에 넣고 잘 섞어서 실온에서 12시간 이상, 보통 반나절에서 하루 발효시킵니다.

 

시간이 지난 후 확인했는데 변화가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 좀 더 시간을 두면서 변화를 시켜봐야 합니다.

 

양이나 온도, 먹이(우유)등에 의해서 발효가 늦을 뿐이지 안되진 안습니다.

 

그냥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배양 시간을 찾으면 됩니다.

 

종균이 웬만해선 죽지 않습니다. 작은 종균 알갱이도 엄청난 번식을 갖고 있다고 해요

 

발효가 됐으면 먹을 요거트와 종균을 채에 걸러서 분리시켜 줍니다.

 

앞으로 또 먹어야 하니깐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케피어 키우기 유의사항

 

철 제품 NO

플라스틱, 유리로 된 제품만 사용하기

유산균은 쇠에 닿으면 유산으로 인해 쇠가 산화가 되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에 유산균이 죽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기 말기)

 

 

 

 

 

다이소 제품, 각 천원

 

 

 

 

 

 

*배양액 선택

동물성 우유, 식물성 두유 외에도 여러 가지를 배양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배양액

대중적으로 우유를 이용

가장 손쉽고 많이 사용하나

우유에 민감성 체질이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음

 

식물성 배양액

두유로도 가능

동물성 우유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적고 유당 및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문제에서도 벗어 날 수 있음

 

코코넛 우유

미국에서 코코넛 우유로도 많이 사용

가격이 비싸나 두유와 마찬가지로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문제로부터 자유로움

 

생과일 주스

생과일주스에서도 배양이 가능하나

지방이 적어서 요거트화 되지는 않음

다만 발효 주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변비 등의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다 함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우유를 사용하면 안 된다 하는 말이 있으나 좀 묽다 뿐이지 발효 및 배양하는데 별 문제는 없음

오히려 우유의 지방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적어서 좋음

 

 

 

 

 

 

 

 

 

 

 

*섭취 유의사항 (부작용)

티벳버섯 유산소+효모가 발효하여 섭취하면 다양한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적정하게 섭취를 해야 합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250ml가 전후가 적당하며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익일에 한 번씩 섭취를 시작으로 몸에 적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산부와 만 4세 이하의 유아에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은데 면역체계가 강하게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 균사체가 발효된 우유라 할지라도 면역력 부족으로 인해 두드러기나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케피어 세척

건강한 케피어는 세척 필요 NO

 

블로그를 보면 '2주에 한 번씩 혹은 한 달에 한 번씩 세척해야 한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뉘는데

해외자료에선 티벳이 발효가 잘 되지 않는 한 씻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씻게 된다면 반드시 여과 물, 정수된 물을 사용해서 씻으세요

 

 

 

 

 

 

*케피어 보관법

 

-단기 보관법

신선한 우유를 넣고 냉장 보관하면 몇 주까지 유지 가능하며 우유가 상하면 문제가 되니 신선한 우유로 교체해주면서 계속 냉장 보관

 

 

-장기 보관법

케피어를 실내 온도에서 (습도와 실내 온도에 따라 3~5일 소요) 완전히 건조한 후 지퍼백, 유리, 플라스틱병 등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면 6개월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

 

 

보통 해외에서는 저온 살균 우유를 사용하는데 어떤 우유를 사용하나에 따라 냉장고 저장할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진다 합니다. (원유를 사용할 시엔 좀 더 오래 보관 가능)

 

다만, 불쾌한 맛과 냄새가 나면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